SK에코플랜트, 올 1분기 영업이익 9314억원…'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매출 4조8997억원 기록

SK에코플랜트가 AI 인프라와 반도체 호황을 발판 삼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1년 새 14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SK에코플랜트

[더팩트|이중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반도체 호황을 발판 삼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1년 새 14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62%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8997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 배경에는 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자회사 실적 성장세가 자리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반도체 소재·가스 사업과 메모리 반도체 생산·유통 사업의 수익 성장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176%로 집계됐다. 지난해 192%와 비교하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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