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시계획·개발 담당공무원, 울릉도서 미래 도시 발전 방향 논의

21일 울릉군 일원서 '경상북도 도시계획·개발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울릉섬일주 해안도로. /김성권 기자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 경상북도개발공사의 도시계획 및 개발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의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오는 21일 울릉군 일원에서 '경상북도 도시계획·개발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북도 도시계획과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담당자, 개발공사 관계자 등 총 9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전에는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고, 효율적인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독도전망대서 바라본 도동시가지. /울릉군

이어 오후에는 울릉도 현장 견학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어촌마을 관광자원화 성공 사례 지역과 주요 관광개발지구를 직접 둘러보며,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발 모델을 고찰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도시계획 담당자들이 모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울릉도의 특수성을 살린 현장 견학을 통해 시군별 지역 맞춤형 도시개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워크숍 본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대아울릉리조트에서 만찬을 가지며 도·시·군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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