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무슨 수를 쓰든지 대구에 삼성·SK 유치, GRDP 200조 열 것" [TF사진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대구경제 대개조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대구=박헌우 기자

[더팩트|대구=박헌우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대구경제 대개조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이날 "무슨 수를 쓰든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반도체를 모셔 와 반드시 대구 GRDP 200조 원 시대를 열고, 테슬라 아시아 제2공장을 유치해 대구를 명실상부한 '완성차 생산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대구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증설에 최적지"라며 "생산시설 구축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검토해야 할 정도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물·전력·물류 인프라를 거의 완벽하게 갖췄다"며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200만 평 규모의 부지도 대구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또 "테슬라의 아시아 제2공장이 대구에 올 때 그 효과는 엄청나다. 생산유발효과 50조 원, 직간접 고용효과 13만 명에 이른다"며 "당선 즉시 테슬라 유치전을 펼쳐서 대구를 '완성차 20만 대 생산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조성되고 있는 대구야말로 HD현대로보틱스 글로벌 R&D 캠퍼스 유치의 최적지" 라며 "테크노폴리스에 HD현대로보틱스 '글로벌 R&D 캠퍼스'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 즉시 경제계, 노동계가 함께하는 국내외 대기업 투자유치단을 시장 직속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며 "35년간의 공직 생활과 10여 년간 국회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 경제부총리를 역임하며 만든 국내외 대기업과의 인맥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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