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이자형 경기도의원 후보, 오포·신현·능평 철도시대 활짝

더팩트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대덕구청장 후보가 27일 기후위기로 심화 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폭염 중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매년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면서 노인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며 "도시 열섬 현상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기후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취약계층 보호 강화 △도시 온도 저감 인프라 확충 △실시간 스마트 폭염 대응체계 구축 등 3대 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위한 6대 세부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우선 김찬술 후보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경로당과 주민센터 중심의 무더위 쉼터 운영을 넘어 도서관과 공공시설까지 쉼터를 확대 지정하고 폭염 특보 상황에 맞춰 야간 운영시간도 탄력적으로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치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취약계층 대상 방문 건강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 확인과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하고 긴급 연락망을 통한 응급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냉방비 지원 정책도 현실화한다. 김 후보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구에 대한 냉방비 지원 금액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폭염 시작 전 조기 지급 체계를 도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친환경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폭염 취약지역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친환경 도로 살수 시스템을 강화 운영하고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해 물 낭비를 줄일 계획이다.
또 "건물 옥상과 지붕에 햇빛 반사 특수 도료를 시공하는 '쿨루프(Cool Roof)'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해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고 도시 전체 열섬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드론과 IoT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폭염 대응 시스템도 도입한다.
폭염 취약지역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문자메시지와 앱 알림 등을 통해 폭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찬술 후보는 "폭염은 단순한 계절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며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보호하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까지 함께 실현하는 기후위기 대응 모범도시 대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tfcc2024@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