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커피값 부담된다면 반가운 소식…서울 카페서 최대 2500원 할인받는 방법

더팩트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과 국민통합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항서 북중미월드컵 지원단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태극문양 머플러를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항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단장(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통합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항서 신임 홍보대사는 한국 축구의 역사적인 순간인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다. 이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전무후무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랑과 존경을 받은 지도자다. 특히 선수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의 리더십(일명 '파파 리더십')으로 국내외에서 높이 평가받아왔다.

통합위는 박항서 홍보대사가 그동안 보여준 행보와 리더십이 위원회가 지향하는 소통·관용·연대·포용의 가치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갈등을 넘어 팀을 하나로 묶어내고, 서로 다른 개성을 존중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한 그의 리더십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모델이라는 평가다.

박항서 홍보대사는 "우리는 지난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될 때 대한민국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를 몸소 확인했다. 앞으로 국민들께 통합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 홍보대사는 향후 국민통합 가치확산 캠페인, 국민소통 행사, SNS 콘텐츠 제작 참여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며 국민과 통합위를 잇는 따뜻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박항서 홍보대사는 단순히 성과만 내는 리더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품을 줄 아는 진정한 리더"라고 극찬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함께 뛰는 대한민국, 서로를 밀어주고 응원하는 대동(大同)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박 홍보대사가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박항서 홍보대사 위촉을 기점으로 국민이 깊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콘텐츠와 행사를 기획하여 국민통합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