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소상공인용 '비즈프로필' 관리자 홈 개편…"고객 지표 제공"

운영 목적별 '비즈·브랜드·공공' 프로필 운영
방문자 수, 단골 현황, 소식 반응률 등 제공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소상공인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전략적으로 단골을 관리하도록 마련된 '비즈프로필' 관리자 홈을 새롭게 개편했다. /당근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소상공인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전략적으로 단골을 관리하도록 마련된 '비즈프로필' 관리자 홈을 29일 리뉴얼했다. 방문자 수와 단골 현황, 소식 반응률에 비즈프로필 성장을 위한 맞춤형 팁도 추가했다.

비즈프로필은 동네 소상공인이 당근에서 가게를 알리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 무료 로컬 마케팅 채널이다. 별도 비용이나 복잡한 홈페이지 구축 없이 소식 발행과 쿠폰 제작, 채팅 상담 등 단골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누적 300만개 이상의 비즈프로필이 생성됐으며, 약 940만명의 이웃이 단골을 맺고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소상공인이 내 가게의 성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하고, 포장 주문 입점, 예약 입점, 견적 관리 시작 등 업종별 운영에 필요한 관리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바뀐 관리자 홈에서는 방문자 수, 단골 현황, 소식 반응률 등 가게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웃 고객 문의까지 함께 제공하며 사장님들이 가게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당근 관계자는 "사장님들이 평소 궁금해하셨던 이웃들의 반응을 데이터로 더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당근은 운영 주체와 목적에 따라 '비즈프로필'과 '브랜드프로필', '공공프로필' 등 세 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프로필은 소상공인을 위한 것이며, 브랜드프로필은 프랜차이즈 기업용으로 쓰인다. 공공프로필은 지자체나 공공기관 전용으로 활용된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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