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진행…세 자릿수 규모

2일부터 채용 접수…채용 박람회 '롯데 잡카페' 운영

롯데그룹은 오는 2일부터 12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롯데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두 번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오는 2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 전형 일정을 3·6·9·12월에 맞춰 진행하는 롯데그룹의 채용 방식이다. 기간을 지정해 취업 준비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마트·슈퍼, 롯데건설,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하이마트 등 12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상품 기획(MD), 경영 지원, 마케팅 등 20여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다.

롯데마트·슈퍼와 롯데하이마트, 한국후지필름은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이에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을 평가 기준에서 제외하고, 포트폴리오 심사과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채용 일정에 맞춰 '롯데 잡카페'를 2일 서울, 5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롯데 잡카페'는 매년 6월과 12월 진행하는 채용 박람회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 상담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홍보하는 그룹 차원의 채용 브랜딩 행사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과 '잡카페'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커리어 설계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채용 제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인재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