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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조원휘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사고 현장을 방문한 장 대표는 "또다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들의 치료와 회복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 사업장은 방산시설로 국가 보안시설로 지정된 곳인 만큼 정부의 관리 책임이 분명히 있다"며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과 2019년에도 사망사고가 있었던 만큼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고 대응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는 나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혀왔지만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되는 순간에도 증시 관련 문제에 집중하고 있었다"며 "매우 실망스럽고 참담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한 만큼 이번 사고가 국내 방산업체와 기술력에 대한 대외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현장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대한민국 발전과 국방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의 희생은 참으로 안타깝다"며 "145만 대전시민과 함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가와 지방정부는 대한민국 발전과 국방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안전을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며 "대전시도 안전 문제를 꼼꼼히 살피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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