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감사의 정원' 찾아 지지 호소 "투표로 지켜달라!" [TF사진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을 찾아 상공 한 군데로 모여지는 빛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 후보는 정원오 후보를 겨냥해 "이 공간을 흉물스럽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당선되면 이 공간에서 철거를 해서 다른 공간으로 옮기겠다는 후보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위를 쳐다보면 빛이 한 군데로 모이는 걸 볼 수 있다. 작가의 설명을 들으면 저 빛으로 전 세계가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한다"며 "여러분 내일 이 '감사의 정원'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2개 참전국을 비롯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기까지 함께 했던 자유진영의 국가들, 피 흘리고 희생해서 대한민국을 지켜준 젊은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모아서 이 공간이 전 세계 각국 젊은이들에게 또 온 인류에게 평화의 가치, 자유의 의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전파하는 뜻깊은 장소로 모두 함께 만들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2일 세종대왕상 인근에 들어선 '감사의 정원'은 한국을 포함해 한국전쟁에 참전 23개국을 상징하는 6.25m 높이의 조형물 23개가 핵심인데, 서울시 측은 이 조형물이 의장대 사열 동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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