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울산시교육감 당선인 "변화 주도하는 공교육 체계 만들 것"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3일 울산 남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배우자 옥미선 씨와 환호하고 있다. /조용식 당선인 캠프

[더팩트ㅣ울산=손연우 기자] "새 길을 내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향해 달릴 수 있는 탄탄한 길이 될 수 있게 하겠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조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의 뜨겁고 과분한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언제나 울산 교육을 믿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시민 여러분이 다시 울산 교육을 지켜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울산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긴 시간 힘든 선거운동을 치르신 구광렬, 김주홍 후보와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과 함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부여하신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새롭고 든든한 울산 교육을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많은 분들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조 당선인은 "앞으로 제가 걸어갈 길은 많은 분과 손을 맞잡고 걸으며 새 길을 내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향해 달릴 수 있는 탄탄한 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가장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아이들의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우리 아이들 차이가 특별함이 되는 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변화를 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공교육 체계를 만들고 아이들의 성장에 시민 모두가 함께하며 마을과 주민에게 열린 학교가 될 수 있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학교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우리 교육의 더욱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울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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