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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민선 9기 도정 인수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원택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자리에서 "이 당선증은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172만 도민의 명령장"이라며 "도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도민들의 성원과 질책 그리고 변화에 대한 열망을 잊지 않겠다"며 "전북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조기 투자와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하게 만들겠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가장 빠르게 만들어내는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선거사무소에서 전북도 관계자로부터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첫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앞으로 인수위원회 구성과 함께 도정의 조직·예산·현안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6·3 지방선거 당선인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 전북 대도약의 발판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전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차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포용과 화합의 도정을 통해 전북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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