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주 7회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

11일부터 인천~고베 노선 매일 운항…일본 간사이 지역 네트워크 확대
신규 취항 기념 최대 4만원 항공권 할인·수하물 추가 혜택


제주항공이 11일부터 인천~고베 노선을 취항하며 일본 간사이 지역 노선을 강화한다. /제주항공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고베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이날부터 6월 기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 출발해 일본 고베공항에 오후 3시 15분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4시 15분 고베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7월부터는 운항 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인천공항 출발 시간은 오후 1시 20분으로 15분 앞당겨지며, 고베공항에는 오후 3시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4시 고베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고베는 일본 간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개항 이후 형성된 이국적인 도시 경관과 함께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 난킨마치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베 포트타워와 해양박물관 등이 위치한 메리켄 파크는 바다와 도시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고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인천~오사카·고베~인천 다구간 왕복 항공권 구매 시에는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귀국편 사전 수하물 5kg 무료 추가 혜택과 사전 기내식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여유롭고 서양, 일본, 중화권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소도시 고베를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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