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치맥·피맥'…진에어, 기내식 신메뉴 4종 출시

안주형 맥주 세트 기내식 선보여
기내식 주문 마감 48시간 전으로 완화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가 17일 치킨과 피자, 골뱅이 비빔국수 등 신규 기내식 4종을 출시했다. /진에어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진에어가 기내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형 사전 주문 기내식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에 △담백한 후라이드 치킨 △매콤달콤 양념 치킨 △치즈 듬뿍 콤비네이션 피자 △매콤새콤 골뱅이 비빔국수 등 4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기내 유상 판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치킨과 피자, 골뱅이 비빔국수 등 대중적인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해 비행 중에도 간편한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에어는 신메뉴를 단품뿐 아니라 클라우드 캔맥주가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도 운영한다. 세트를 사전 구매할 경우 기내식과 맥주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10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날부터 7월 17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신규 안주 메뉴 4종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6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고객 편의성도 개선했다. 기존 출발 72시간 전까지 가능했던 기내식 주문 마감 시간을 48시간 전으로 단축해 출발이 임박한 고객도 보다 여유롭게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내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주류를 중심으로 신메뉴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기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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