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민선9기 준비위, 비전 담은 '새 슬로건' 선정…김홍열, 현장 중심 행보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군정 준비 속도전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이 18일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홍열 청양군수직 준비위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김홍열 민선9기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가 새 군정 슬로건을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군정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는 군민 공모와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민선9기 군정 슬로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 선정에는 총 1114명의 군민이 참여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49%가 지지한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가 최종 채택됐다.

준비위는 새 슬로건에 군민과 함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청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민선9기의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현재 산업경제행정, 기획사회복지, 문화관광환경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군정 현안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는 실·과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17일부터 19일까지는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도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홍열 민선9기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가 새 군정 슬로건으로 선정한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 로고. /김홍열 준비위

김 당선인은 지난 17일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귀농·귀촌협의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준비위는 이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민선9기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100대 공약' 마련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 예정된 민선9기 청양군수 취임식 준비도 본격화됐다. 준비위는 별도의 취임식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준비위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청양을 목표로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수렴하고 있다"며 "민선9기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군정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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