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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벤처투자가 SBI그룹과 함께 한국과 일본 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신한벤처투자는 SBI그룹과 '한·일 투자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한국과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상호 투자와 공동 투자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크로스보더 투자 확대 △공동 투자 기회 발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사업 연계 △공동 펀드 조성 검토 등이다.
고토 다케시 SBI그룹 투자 부문 부사장은 "양사의 네트워크와 투자 역량을 결합해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배 신한벤처투자 사장은 "이번 협업은 한일 양국 벤처 생태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국내 창업자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강력한 교두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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