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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송다영 기자] HD현대삼호는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석유가스 운반선(LP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366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9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계약 상대는 아시아 지역 선주이며, 계약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지급된다.
이번 계약금액은 HD현대삼호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8조714억원)의 4.53%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달러당 1545.30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총 131척, 151억4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65%를 달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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