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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민선9기 더큰당진준비위원회가 30일 충남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인수위 회의실에서 새로운 시정의 이정표가 될 '시정 운영 제안서'를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더큰당진준비위는 이날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마련한 △정책제안서(95건) △정책간담회 건의사항 검토 결과(359건) △공약사항 검토 결과(146건)를 담은 책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핵심 정책 내용에 대한 준비위 측의 간략한 브리핑과 책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운영 제안서에는 자치행정·경제·농업환경·문화복지·건설도시 등 시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향이 담겼다. 특히 많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과 이에 대한 분과별 검토 결과는 물론 차기 시정의 중심축이 될 공약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내용을 총망라했다.
신기원 더큰당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시정 운영 제안서는 당진시민들의 일상에서 시작된 소중한 염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하나로 모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은 "부서별 업무 보고와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시정의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큰당진준비위원회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담아낸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민선9기 시정을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기재 당선인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업무 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으며 오는 7월 2일에는 읍내동 배수펌프 설치 현장을 비롯한 4개소를 방문해 수해복구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시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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