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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디모데 기자] 경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경찰관을 폭행한 3명의 신원을 특정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가 큰 2명에 대해서는 지난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공무집행방해 상황과 관련해 SNS에 허위 게시글을 작성한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조사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은 경찰관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는 이날로 26일째 지속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9일 기준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폭행 등 사건 57건을 수사 중이다.
elahep12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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