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개원식…엄소영 의장 "시민 체감하는 현장 정치 펼칠 것"

제10대 천안시의회 공식 출범…4년간 의정 활동 돌입
장기수 시장 "시민 행복 위해 의회와 적극 협치"


엄소영 천안시의회의장이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대 의회 개원식에서 개원사를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제10대 충남 천안시의회가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공식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천안시의원 전원과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엄소영 천안시의회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들의 손으로 새 의회를 열어 주셨고, 그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려한 말보다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 정치를 펼칠 것이며 그 마음으로 제10대 의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엄 의장은 △두 발로 확인하는 현장 중심 의회 △업무추진비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청렴 의회 △정파를 초월한 통합 의회 △사회적 약자를 살피는 민생 의회를 약속했다.

3일 열린 제10대 천안시의회 개원식을 마치고 전체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이어 축사에 나선 장기수 천안시장은 제10대 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장 시장은 "천안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정과 의회의 긴밀한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제10대 의회의 민생·현장 중심 의정 방향에 발맞춰, 시청 역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개원식을 마친 천안시의원들과 장기수 시장은 버들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의정 활동과 천안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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