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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시 강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덤프트럭이 승용차와 충돌해 일가족 등 7명이 다쳤다.
4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4분쯤 강서구 신덕삼거리 명지 방면에서 강서체육공원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40대 남성 A 씨의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해 반대편 차로를 직진하던 승용차의 운전석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 씨와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 동승자인 60대 여성, 30대 남녀, 10대 여성, 유아 등 모두 7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신호 위반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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