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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제10대 충남 서천군의회가 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 역대 서천군의회 의장, 김아진·조동준 충남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의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은 "군민들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정책과 대안으로 일하는 전문 의회,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현장 속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며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때 서천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또한 "집행부는 의원들의 현장 목소리와 조언을 경청하고 의회가 제시하는 군민의 요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때로는 감시자와 견제자로, 때로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10대 서천군의회는 이날 박노찬 의장, 강신두 부의장과 상임위원회 최애순 운영위원장, 조성훈 입법정책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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