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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과 지역 밀착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지난 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농촌발전 유공 도농교류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 서산·태안의 심뇌혈관센터 개소와 의료진 파견을 지원하고, 충남 128개 마을에 폭염·한파 대응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팜 구축과 경제성 어족자원 방류를 통해 농어촌 소득 기반 확대를 지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원재활용 연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2017년부터 889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발전소 주변 4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수해복구, 문화행사 지원 등 교류활동을 이어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최초·최대 출연기관인 서부발전은 2017년부터 244억원을 출연해 의료·복지·환경·교육 분야 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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