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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공미나 기자]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2026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삼엠투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15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연간 거래액(1880억원)의 80%에 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도 4500억원을 넘어섰다.
계약 건수도 올해 상반기에만 12만건을 넘어섰다. 2021년 600건에 불과했던 연간 거래 건수가 2023년 2만건, 2025년 16만건으로 급성장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이 같은 실적을 냈다.
장기 출장, 이사 및 인테리어 공사, 학업, 병원 치료, 해외 입국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단기 주거 공백 상황에서 단기임대가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삼삼엠투의 설명이다.
삼삼엠투는 단기임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왔다. 임차인이 결제한 임대료는 입주 확인 후 임대인에게 정산되며, 보증금은 회사가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반환하는 방식으로 거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임대인의 파손 및 오염 우려를 최소화하는 '삼삼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재 삼삼엠투는 전국적으로 약 12만개의 방을 확보했으며, 해외 고객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 문화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 속 지난해 말 영문 서비스 출시 이후 해외 결제액 비중도 20%를 넘어섰다.
박형준 삼삼엠투 대표는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간만큼 단기로 거주할 집을 찾는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7년 전부터 국내 단기임대 시장을 선도해 온 플랫폼으로서 안전한 거래 환경과 고도화된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기 주거 공백을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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