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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경남도가 제1회 '경남도 관광의 날'을 맞아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육성 비전을 선포하며 경남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경남도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남해안 대전환, 경남관광 대도약'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처음 제정한 경남관광대상은 남해군이 대상을, 밀양시가 금상, 통영시가 은상, 창원시와 거창군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남해안 대전환, 경남관광 대도약' 비전 선포식을 통해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조성과 역사·문화·웰니스·미식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도내 관광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한 관광상품 전시회와 관광기업 채용 상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경남도는 오는 18일까지 '경남관광주간'을 운영하고 7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는 경남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남해안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경남의 핵심 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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