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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참여 대상은 울진군민을 제외한 관외 주민등록 관광객이다.
14일 울진군에 따르면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울진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상시 운영 코스와 계절 관광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 코스로 구성됐다.
운영 코스는 '칙칙코스'와 '폭폭코스' 등 2개 코스로 마련됐다.
칙칙코스는 △울진역 △왕피천케이블카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성류굴 △죽변항 등을 둘러보는 코스이며, 폭폭코스는 △후포역 △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 △월송정 △대풍헌 등을 연계해 울진의 자연과 역사·문화 관광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지정된 스탬프존을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
스탬프를 5개 이상 적립한 참가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울진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방문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계절별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 코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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