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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문은혜 기자] 한화오션이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북미 지역 선주와 3943억원 규모의 VLC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12조7835억원의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30년 3월31일까지다.
대금은 계약금·선급금을 받은 뒤 공사 진척도에 따라 순차 지급받는 방식이다.
계약금액은 지난 14일 매매기준환율(1달러=1504.90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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