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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을 앞세워 '에너지위너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8년 연속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수상 제품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이다. 이 제품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도 함께 받았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AI 기술과 첨단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 환경을 분석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에너지 효율 기술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기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최대 7400와트(W)의 강력한 화력에도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구현했다.
이밖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 인피니트 AI 인덕션, 비스포크 AI 제트 라이트 무선 스틱 청소기, 갤럭시 북6 프로 등이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2019년부터 8년 연속 '에너지대상'을 수상하며 고효율 생활가전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너지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에너지대상' 3개를 비롯해 총 12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은 '에너지대상'과 정부 포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재현하면서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LG 이페이퍼는 '에너지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됐다.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도 '에너지대상'을 받았다.
'에너지기술상'에는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와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스템 베이직 냉장고 핏 앤 맥스 컨버터블 드로어가 이름을 올렸다.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히트펌프,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는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전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별화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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