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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군위=정창구 기자] 군위군이 대구시 유관 기관과 손잡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대규모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군위군은 2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의 혈관 건강 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2026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배달음식 섭취 증가와 운동 부족 등으로 만성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20~4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군위군보건소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모두 9개 기관이 참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비롯해 금연, 걷기, 구강관리, 영양상담, 대사증후군 예방, 정신건강 상담,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익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생활습관만 실천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층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을 '단디'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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