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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통(通)하는 충남' 비전과 AI 수도 조성 등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도와 시군은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공항·산업·의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기수 천안시장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천안에서 열리는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도와 협력해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체육을 통해 장애인과 도민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천안·아산이 AI 시범도시로 선정된 것은 지사님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도와 함께 성장해 지역 전체에 낙수효과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시장은 충남도와 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해온 무상급식 사례를 언급하며 "영유아 무상급식까지 확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시장은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과 협력해 영유아 급식 확대와 장애인체육대회 준비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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