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정근모 대전시의원 "본도심 활성화로 민생 회복 이뤄야"

더팩트

[더팩트|윤정원 기자] KB증권이 올해 2분기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큰 폭의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고객 자산 유입, 자본시장 부문 수익 개선이 맞물리면서 상반기 실적도 역대급 수준으로 올라섰다.
23일 KB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KB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537억원, 세전이익 1조800억원, 당기순이익 8010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 실적에서도 증권 계열사의 존재감이 커졌다. KB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상반기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 비중은 44%까지 확대됐고, 증권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높아졌다.
KB증권의 이익 개선은 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가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KB금융 측은 은행과 증권 등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룹 순수수료이익은 상반기 2조96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증가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주식시장 강세와 고객 자산 유입 확대, 자본시장 부문 수익 개선이 맞물리며 역대 최고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WM, IB, 자본시장, Wholesale 등 핵심 사업 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