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경북장애인체육회와 고용 협약…장애인 선수 5명 채용

탁구·축구 등 5개 종목 선수 고용
지난해 7명 채용 이어 오는 8월 2명 추가 예정


빙그레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 5명을 채용했다. 23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성호 사무처장(왼쪽)과 빙그레 경산공장 박종우 공장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빙그레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 5명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오전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채용된 인원은 탁구, 축구, 럭비, 론볼, 유도 등 5개 종목 선수 5명이다. 채용된 선수들은 정기적인 급여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 6월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7명을 채용한 바 있다. 당시 고용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볼링, 파크골프, 슐런, 요트 4개 종목 선수들이다.

빙그레는 오는 8월에도 장애인 선수 2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고용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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