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지 3개월 연속 흑자…방한객 1명당 193만원 지출

올해 들어 관광수지 반등…5월 2억2050만달러 흑자

지난 4월 14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장기간 적자였던 월간 관광수지가 반등에 성공하며 최근 3개월째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5월 관광수지는 2억2050만달러(약 3226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8억2017만달러 적자였던 전년 동기 대비 10억달러 이상 늘어난 수치다.

관광수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3월 이후 지속해서 적자를 기록했다.

월간 관광수지는 올해 들어 회복 흐름이다. 1월 14억340만달러, 2월 10억993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나, 3월 2억6380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후 4월(1억5990만달러), 5월 등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5월 방한객 1명의 지출액은 193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우리 국민 1명이 지출한 147만원보다 많았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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