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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이정수 대전시 중구의회 의원(운영위원장)이 27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소식지 '중구통'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성과 편집 방향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중구통'이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발간되는 공적 소식지인 만큼 특정 정파나 정치적 입장이 아닌 구민 모두를 위한 중립적인 매체로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최근 발간된 일부 기고문을 사례로 들며 "타 지자체의 정치적 사안이나 지난 시정 상황을 부정적으로 서술해 정치적 편향성 오해를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중구통'이 단순한 개인 칼럼이 아닌 공적 매체인 이상 정치적 중립성은 필수"라며 "다양한 견해를 가진 모든 구민이 불편함 없이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집행부에 △외부 필진 코너를 포함한 사전 검수 체계 재정비 △담당 부서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향후 추진 상황의 의회 보고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중구통'이 특정 진영의 목소리가 아닌 22만 중구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소식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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