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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사단법인 종축장 이전 개발 범천안시민 추진위원회가 30일 오후 성환읍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민선9기 출범 국가산단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장기수 천안시장, 시·도의원, 그리고 350여 명의 추진위원과 시민대표가 참석해 열광적인 환호와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이번 전진대회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기 위한 결의와 단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재택 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9기 박수현 도지사와 장기수 시장과 함께 민관이 혼연일체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31년간 이어온 국민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산단을 반드시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추진위원회는 3대 결의사항인 △함평군 공사 절차 신속 진행 △국가원수 지시(2025.12.11) 엄중 시행 △세계적 대기업 유치 통한 첨단국가산단 완성을 채택했다.

박수현 지사는 축사에서 "취임 이후 함평 문제를 직접 챙기며 대기업 유치와 주변 지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종축장을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천안과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시장은 "국가 첨단산단을 순수산단으로 조성해 대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주변 지역 신도시 개발을 병행해 100만 도시 천안을 건설함으로써 천안의 100년 먹거리뿐 아니라 충남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두 인사의 발언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추진위원회는 박 지사와 장 시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하며 위촉패를 전달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함평군 공사 절차의 조속한 진행 △대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기반 확충 △주변 신도시 개발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천안은 중부권 최고의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충남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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