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민 체감형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최대 100만 원 시상

"생활 속 불편 해소,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접수 기대"

안동시청. /김성권 기자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가 시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6 안동시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지역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찾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민 생활과 경제활동과 관련된 민생규제 혁신 과제로, 일상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행정 절차나 제도 개선 방안,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해소 방안 등을 제안하면 된다.

응모자는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을 통해 기획 예산실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중 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과 행정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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