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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병천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13분쯤 ‘형이 안 보이고 슬리퍼만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가 1시간여 만에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가족과 함께 수심 2m가량 되는 병천천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도 충남 금산군 봉황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최근 유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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