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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달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홈플러스 매장이 오늘(7일)부터 임시 개업한다. 정식 개장은 13일 예정이다.
7일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67개 점포가 가오픈(임시 개업)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운영 점검과 보완을 마치고 13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가오픈은 정식 영업이 아닌 운영 점검 절차로, 실제 영업 환경에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과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5일 서울회생법원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허가에 따라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면서 매출 규모와 상품 회전율이 높은 점포들부터 재개점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임시 휴업 후 크게 줄었던 '마이홈플러스(MHC)' 멤버십 앱 방문자가 전날 개장 일정 공개 이후 10만명에 달했다"며 "조속히 영업 정상화를 이뤄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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