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15일 정기당원대회 개최…윤준병 단독 출마

익산 원광대서 도당위원장 선출
중앙당 지도부 전북 합동연설회도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뉴시스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이달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전북도당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같은 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전북도당위원장 선거에는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윤 의원은 서울특별시 제1행정부시장 출신의 행정 전문가로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현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정기당원대회는 국주영은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도당 당원대회 의장단 선출, 윤준병 도당위원장 후보자의 정견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강동화 선거관리위원장이 권리당원 투표 경과와 개표 결과를 발표하고, 도당위원장 당선자의 수락연설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전북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도 열린다.

합동연설회에 이어 전남·광주와 전북 권리당원 투표 개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정기당원대회는 당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장"이라며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북 대도약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당원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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