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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차세대 AI 출시 연기…"사이버 공격 등 보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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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우지수 기자] NHN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64.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3% 늘어난 7579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게임 부문 매출액은 웹보드게임 상승세와 일본 모바일 게임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396억원을 달성했다. 결제 부문 매출액은 신규 대형 가맹점 유입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늘어난 394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기술 부문 매출액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 성장이 본격화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9% 급증한 159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NHN클라우드가 서울 양평 리전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내기 시작한 영향이 컸다. 기타 부문 매출액은 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줄었으나 공연 매출 확대로 직전 분기보다는 3.8% 늘었다.
NHN은 하반기 핵심 사업 성장세를 가속해 확고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게임 사업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작 개발 역량을 모은다. 특히 일본 법인 NHN플레이아트는 오는 9월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신작 '환상세계의 푸치포용' 등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결제 사업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와 결제 모델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기술 사업은 내년까지 최소 30메가와트(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추가 확보하고 기존 리전에 최신 GPU 자산을 확충해 인프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경영 효율화 및 비용 통제 성과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올해는 그 기반 위에서 주요 사업 성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이번 2분기 실적은 그 성과가 이익으로 확인된 첫 분기이며 이를 성장 국면 출발점으로 삼아 하반기에도 흐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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