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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고, 너도 특별해… 오즈의 마법사가 전한 ‘다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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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5개 자치구를 행정체계상 시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독립된 기초지방정부로서 분명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지역 발전 전략을 스스로 세우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지역의 판단으로 추진할 수 있고, 지역개발과 생활SOS, 교통, 복지, 문화·산업 정책을 주민입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다른 27개 시군과 같이 지방교부세를 직접 교부를 받을 수 있도록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치구의 자치권과 재정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고, 구청장협의회에서도 충분히 소통한 바 있다"며 "같은 통합특별시 안에서 자치구라는 이유로 자치권과 재정권이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산시로의 전환에 대해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찬성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의 자리를 조만간 마련해, 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나은 삶을 위한 지혜로운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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