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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오는 15~16일 독립문 영천시장 인근 독립문문화공원에서 '815 독립만찬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서대문독립민주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에는 오후 3~8시 주민 라인댄스 공연과 대학생 풍물팀 공연 등이 열린다. 바디페인팅과 타투스티커 체험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영천시장의 꽈배기와 떡갈비 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한복을 입거나 태극기를 지참한 방문객, 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맥주를 제공한다.
시장 내 4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16일에도 오후 3~8시 팝페라와 트로트, 대학생 퓨전국악 동아리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2026년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영천시장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실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전통시장이 맛과 멋을 갖춘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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