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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폭염과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바닥분수 운영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현재 운영 중인 광진숲나루·광진광장·약초원소공원 등 접촉형 바닥분수 3곳의 가동 횟수를 하루 9회로 늘린다.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0분 가동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진숲나루 바닥분수는 시설 여건에 따라 회당 20분씩 가동한다.
이달 중순에는 주민과 어린이 이용이 많은 건대분수광장 바닥분수도 물놀이형 시설로 전환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바닥분수 시설물 점검과 청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아차산입구와 구의공원 등 11곳에서는 쿨링포그도 운영한다. 쿨링포그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분 가동하고 1분 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이 남은 방학 동안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바닥분수 운영을 확대했다"며 "시설물과 수질을 관리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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