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에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이노솔루텍 500만 원·기계설비건설협회 1000만 원…지역 학생 꿈·성장 응원

13일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교육감실에서 김영일 이노솔루텍 대표이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에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13일 교육감실에서 이노솔루텍으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 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1000만 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과 재능 우수 학생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노솔루텍은 2001년 설립된 대전 지역 IT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 관리와 IT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유지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김영일 이노솔루텍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대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13일 교육감실에서 이태왕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으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1989년 설립된 법정단체다.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이날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동참했다.

이태왕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꾸준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각계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기탁금을 비롯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교육 취약계층과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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