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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대전시의회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대전시 공공재산 관련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2개를 잇따라 구성했다.
대전시의회는 13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먼저 충청U대회 지원 특위는 대회의 안정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과 예산 지원 등을 점검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위는 최대성·최지연·서다운·김신웅·인미동·권인호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2월 15일까지 활동한다.
특위는 집행부로부터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대표 발의자인 최지연 의원은 "충청U대회를 통해 대전과 충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도시 경쟁력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대회 추진 전반을 빈틈없이 점검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재산 정상화 특위는 대전시 소유 공유재산을 비롯해 시 산하 공공재산과 관련된 규모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 절차와 사업 타당성 등을 점검한다.
특위는 최대성·이나영·류수열·김민숙·서다운·인미동·하경옥·구본환·박은희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6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나영 의원은 "공공재산에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목적성과 필요성뿐 아니라 방식과 가격, 효과 등에 대한 타당성도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위를 통해 일부 공공재산 관련 사업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타당성을 저해하는 원인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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