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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전남광주=김영신 기자] 전남광주시 고흥군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9분쯤 고흥군 도양읍 한 상가건물 3층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2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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