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英 럭셔리 '멀버리' 신규 입점

베이스워터·미니 알렉사 등 대표 가방 선봬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1일 명동점에 멀버리 매장을 오픈하며 럭셔리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세계면세점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영국 헤리티지 럭셔리 브랜드 '멀버리(Mulberry)'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문을 연 멀버리 명동점에서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대표 아이콘 가방인 '베이스워터'를 비롯해 '미니 알렉사', '이즐링턴 버킷' 등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요 핸드백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카드 지갑과 스카프 등 다채로운 가죽 액세서리 및 잡화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1971년 영국 서머싯에서 탄생한 멀버리는 장인정신과 정교한 가죽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로, 2024년에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인정받아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토트백과 크로스백 등 가방 구매 고객에게는 '멀버리 잉글누크 캔들'을 증정하며, 회원 가입 후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핀 배지 2종 세트를 제공한다. 가방 구매 고객은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폭넓은 럭셔리 패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비전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명동점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역방향 이동, 유모차 진입, 캐리어 손잡이를 잡지 않은 채 탑승하는 등의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안내방송과 바닥 경고조명, 음성안내를 자동 연동한다.

고객 쓰러짐 발생 시에는 보안 인력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원하고,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홀 등 주요 동선의 밀집도를 분석해 혼잡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동선을 안내한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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