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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지웅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서울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두나무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세 기관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두나무가 보유한 디지털·AI·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세부 모집 요강과 일정은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이 가상 환경을 넘어 현실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첨단 기술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이끌어내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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