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은 잠시 잊고' 축구공 하나로 뭉친 여야 의원들 [TF사진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식 국회의장,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두 번째 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및 참석 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축구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축구공 하나로 뭉친 여야 의원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식 국회의장,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두 번째 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및 참석 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축구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국회의원 축구대회 참석한 조정식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앞줄 왼쪽부터) 및 의원들.

이날 서삼석 의원은 회장 취임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게 돼 감사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일본, 베트남 등 주요국 의회와 축구를 통한 의원외교를 강화하고, 여야 의원들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소통과 협력을 넓혀가는 ‘낭만의 국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축구공에 사인하는 조정식 국회의장(왼쪽).
취임사 하는 서삼석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
축사하는 조정식 국회의장.

행사에 참석한 조정 의장은 "축구의 묘미는 패스를 잘 구사하면서 팀워크와 단합된 플레이를 펼치는 '티키타카'에 있다"며 "국회의원 축구연맹의 정신도 바로 이런 '티키타카'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장에서 뵈니 의원님들의 얼굴이 모두 환한데, 이런 모습이 국회의 통합과 협치의 정신이고 국회의원 축구연맹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회의원 축구연맹이 더욱 발전하고 여야가 더 많이 소통해 통합과 협치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축사하는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한편, 지난 1997년 출범해 3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회의원축구연맹은 여야 국회의원 80여 명이 활동 중인 국회의 대표적인 의원 연구·친목 단체다.

시축하는 조 의장.
시축하는 서 회장.
시축하는 한 원내대표.
시축하는 정 원내대표.
드리블 시도하는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패스 시도하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볼다툼 하는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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