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중 날벼락"…논산서 후진하던 5t 탱크로리에 60대 숨져

냉동창고 진입하려다 지나쳐 후진...뒤에 정차한 오토바이 미처 발견 못해

119 구급차. /더팩트 DB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에서 후진하던 탱크로리가 뒤에 정차해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5분쯤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의 한 도로에서 5t 탱크로리가 후진하던 중 정차해 있던 오토바이를 덮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68)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탱크로리는 도로 주변 냉동창고로 진입하려던 중 진입로를 지나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창고 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후진하다 뒤에 오토바이가 정차해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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