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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31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4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조례안과 지역 현안 관련 결의안·건의안이 상정됐으며, 의원 5명이 5분 발언을 통해 교육·복지·교통·문화·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현안을 짚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난임·유산·사산 극복 지원 조례안, 천안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도시개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다양한 5분 발언이 이어졌다.
김연정 의원은 시민참여와 소통 시스템 구축을, 이교희 의원은 초·중학교 학습권 보장을, 노종관 의원은 어린이공원 재정비를 통한 가족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변일추 의원은 노후 보행시설 관리체계 개선을, 이한솔 의원은 AI 시대에 맞춘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제291회 임시회는 오는 9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 동면 수남리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 의결이 예정되어 있어 본회의장에는 매립장 설치를 찬성하는 주민들과 반대하는 주민들이 함께 방청석을 가득 메우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해당 결의안은 수정안이 접수됨에 따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연기되면서 별다른 충돌이나 소란 없이 회의가 마무리됐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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